오늘은 일년동안 기다렸던 하하호호 기관연합 명랑운동회 날입니다.

세 기관이 모여서 게임으로 한마음 한뜻이이 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대표선수들의 선서로 시작한 명랑운동회는 오전은 기관별 선생님들 알아가는 게임, 오후에는 본격적으로 게임에 참여하였습니다.

빨강팀, 흰팀, 파랑팀으로 나뉘어져 풍선기둥 날리기, 한마음 릴레이, 협동판, 파이프 홀인원, 고리던지기, 낙하산, 에벌레 릴레이, 출발드림팀 게임을 하였습니다.

게임에 참여하는 선수들도 우승하고 싶은 마음에 열정적으로 게임에 참여하였고, 응원은 빨강팀이 제일 돋보였습니다.

작년에는 빨강팀이 우승, 2019년은 파랑팀이 우승..... 내년에는 어떤팀이 우승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