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각으로의 초대' 마지막 활동 -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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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6-12 11:04 조회 24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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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자매의집 거주인의 자립기술향상을 위하여 진행된
외부 요리활동 프로그램 '미각으로의 초대'가 6회 차를 끝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아직 미흡한 부분도 많고 거주인분들이 요리 활동을 연습하기에 부족한 횟수이지만
앞으로 더욱 많은 기회가 있을 것이라 확신하며, 바로 그때 이 경험이 빛을 발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각설하고, 활동 사진 보실까요?
항상 메뉴와 유의점 설명을 먼저 해주시는 고마우신 선생님입니다.
우선 미리 준비된 초코시럽 위에 찹쌀가루를 체에 걸러줍니다.
우리 거주인분들.. 이제 능숙하게 요리 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보니 앞서 진행된 5회 기의 활동이
헛된 것이 아니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네요 ^^
우리 거주인분들께서 가장 어려워하시는 순간입니다.
적당한 강도로 잡은 짤 주머니를 적당한 힘으로 짜서 정확한 틀에 적당한 양을 넣는다...
적당하다는 것...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잘 참여해주시고 있습니다. ^^
아까 짤주머니가 가장 어렵다는말 취소! ^^ 뭐니뭐니해도 기다리는게 가장어렵죠~
맛평가를 해보자면... 떡의 쫀득함과 빵의 고소함이 공존하는
초코가 들어갔지만 달지 않고 담백한.. 아주 맛있는 간식이었습니다.
우리 거주인 분들 아주 맛있게 드셨습니다.
이것으로 미각으로의 초대가 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잘 참여해주신 거주인분들! 너무 감사하고 칭찬해~ ^^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