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인의 자립생활능력향상 프로그램 '미각으로의 초대'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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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4-22 11:14 조회 23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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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음식을 준비하고 나누며 바르게 섭취하는 능력은 시설 거주장애인의 자립 생활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더 나아가

탈시설 및 지역사회 통합의 필수 능력일 것입니다.  

그에 따라, 본원 거주장애인분들의 자립능력 향상을 위한 요리프로그램 '미각으로의 초대'를 기획하였습니다.  

외부 쿠킹클래스 업체와 연계하여 총 6회차를 계획하였고, 1회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우리 거주인분들께서 어떻게 요리하셨는지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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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요리는 '오란다'입니다. 먼저 쿠킹클래스 강사님에게 오늘 요리 활동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유의사항을 듣고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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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조청에 버터를 넣고 끓여 줍니다. 냄비가 뜨겁기 때문에 신중하게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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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청이 끓은 후 준비된 퍼핑콩과 견과류를 넣고 점성이 생기고 하얀 실이 생길 때까지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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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볶아진 퍼핑콩을 틀에 넣고 손으로 꾹꾹 눌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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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핑콩이 식고 단단하게 굳은 것을 확인 후에 틀에서 꺼내 완성하였습니다!. 맛있어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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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시식타임!~ 맛평가를 해보자면... 음... 달지도 않고 담백하며 끈적한 식감이 아주 맛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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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만 먹을 수 있나요? 생활동과 사무실에 선물하기 위해 하나씩 포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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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포장된 오란다를 박스에 넣어 완성했습니다. 생활동 거주인분들과 선생님들께 선물하여 다같이 나누어 먹었습니다. ^^ 

 

이로써, 1회차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2회차 에는 어떤 메뉴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정답은~ 미니과일타르트!!!! ㅎㅎ 다음 회차에도 즐겁게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