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좋아 여가활동하기 딱 좋은 계절이 왔어요.

전주 수목원 이쁘죠...

꽃이 막 필 무렵이라 너무 싱그럽고 좋았어요.

이쁘게 간식 사진찍는 동안 손이 몇번 올라왔다 잡혔는데...

잠깐 등 보인 순간 케잌을 손으로 집어 버렸어요.

욕심쟁이 조금만 참으면 다 먹을 수 있었는데...

이렇게 간식을 기다리며 여유를 즐길때가 좋았어요.

군산 은파유원지에 있는 느락 까페 다녀왔어요.

벚꽃이 얼마나 흐드러지게 피었던지...

바람이 불어 영화의 한장면 처럼 눈꽃이 날리는 진풍경을 보고 왔어요.

삼례 금와습지상태공원에 다녀왔어요.

비가와서 산책하지는 못했지만 간식먹고 빗소리들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곰개나루터에는 사람이 없었어요.

여유롭게 간식도 먹고 산책도 즐겨봤어요.

4월을 보내기 아쉬울 정도로 여가활동하는 동안 좋은날들이 많았습니다.